◼︎ 에어비앤비가 불법?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전세계적으로 공유숙박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어서 주택을 활용해서 숙박 영업을 하는것을 에어비앤비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어비앤비는 공유숙박 중개 플랫폼으로 '에어비앤비' 자체는 합법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에어비앤비 플랫폼에 등록하여 객실을 판매하려면 숙박업(일반숙박업, 생활형숙박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관광숙박업, 농어촌민박업 등 합법적인 숙박 관련 등록이 되어있는 업체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에어비앤비 등록시 이러한 등록증 제출이 필수 사항이 아닌 이유로 무허가로 숙박영업을 하고 있으며, 에어비앤비에 많이 등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에어비앤비=불법" 이라는 안좋은 이미지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즉, 에어비앤비가 불법이 아니라 '숙박관련 허가를 받지않고, 에어비앤비에 등록하는 것'이 불법입니다.
◼︎ 에어비앤비에 대하여 알아보기
에어비앤비는 2007년 공동설립자 Brian Chesky와 Joseph Gebbia가 높은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 해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본인들의 아파트에서 민박 서비스 사업인 ‘AirBedandBreakfast.com’를 개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기업명을 Airbnb로 변경했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Nathan Blecharczyk가 공동 설립자로 합류하며 공유 숙박 스타트업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숙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스트(고객)과 객실을 제공하는 호스트(집주인, 사업자)를 서로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 서비스이며, 이용자인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중개 수수료 부과를 통해 수익을 내는 수익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220개국 5천 4백만명의 활성 사용자로부터 매출액 33.8달러를 창출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숙박 공유 서비스 제공 플랫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2020년 12월 10일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여 막대한 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공유숙박 중개 플랫폼으로는 비슷한 규모를 가진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 위치에 있어 공유 숙박업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 에어비앤비의 경쟁력
1. 독특한 형태(현지인들의 집)의 숙소 제공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라는 슬로건으로 구경만하는 관광보다는 체험을 중요시 하는 캠페인을 함으로써 젊은 배낭 여행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 저렴한 숙박요금
호텔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공간을 빌릴 수 있어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잘 맞는 구조입니다. 특히 집전체의 넓은 공간을 호텔 객실 하나 정도의 요금으로 빌릴 수 있어 4~5명의 그룹 여행객들이 내 집처럼 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데 강점이 있습니다.
3. 브랜드의 신뢰성
에어비앤비는 중개 플랫폼으로 게스트에게는 숙소에 대한 게런티를 제공해 만약 숙소의 서비스가 에어비앤비 사이트에서 나온 서비스와 다를 경우 에어비앤비에서 환불 등 보상을 해주며, 호스트에게는 게스트가 집기를 파손이나 훼손시 게스트의 신용카드에서 보상금액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등 게스트와 호스트 모두에게 에어비앤비 플랫폼 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주고 있습니다.
